전체 글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내 화분 유충 흙파리 알 사멸시키는 과산화수소 희석 비율 실내 화분 흙파리, 왜 계속 생기는 걸까화분 흙 위를 어른거리는 검은 날벌레를 한 마리 잡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며칠 뒤 또 나타나고, 끈끈이 트랩을 바꿔 꽂아도 새파랗게 달라붙는 벌레를 보면 “도대체 어디서 계속 나오는 거지” 싶습니다. 흙파리, 즉 뿌리파리(fungus gnat) 는 성충보다 흙 속에 남아 있는 알과 유충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성충은 일주일 정도 살면서 수백 개의 알을 낳고,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4주가 걸립니다. 그래서 성충만 잡아서는 해결되지 않고, 흙 속 알과 유충을 동시에 줄여야 합니다. 이때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흙에 관수하는 것입니다. 과산화수소는 흙 속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내놓고, 이 과정에서 유충의 호흡과 세포를 방해해 알과 유충을 사멸시키.. 아파트 동향 베란다 오전 햇빛으로 잘 자라는 관엽식물 4종 아파트 동향 베란다는 아침에 부드러운 직사광이 들어오고 정오 이후에는 간접광으로 바뀌는 독특한 빛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향처럼 강렬한 햇빛이 하루 종일 쏟아지지도 않고, 북향처럼 빛이 거의 들지 않는 것도 아니어서 관엽식물을 키우기에 의외로 좋은 조건입니다. 다만 동향 베란다만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식물을 배치하면 잎이 타거나 웃자라는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오전 몇 시간의 직사광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식물의 상태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향 베란다에 맞는 관엽식물을 고를 때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면서 오전 직사광에도 어느 정도 견디는 종류’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안전합니다.동향 베란다의 빛 환경과 관엽식물 선택 기준동향 베란다는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시간대에 햇빛.. 반려동물 호기심 많아도 안심되는 칼라테아 무독성 화분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도 집 안에 초록을 들이고 싶은데, 혹시라도 아이가 잎을 물어뜯으면 어쩌나 걱정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 들인 화분 냄새를 맡고 잎을 씹어보는 일이 흔합니다. 그래서 식물을 고를 때 ‘예쁜가’보다 ‘안전한가’를 먼저 따지게 되죠. 칼라테아는 이런 고민을 가진 집사들에게 특히 반가운 선택지입니다. 화려한 무늬 잎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ASPCA) 기준으로 고양이와 개 모두에게 무독성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독성’이라는 말이 ‘마음껏 먹여도 된다’는 뜻은 아니므로, 안전하게 함께 키우기 위한 실질적인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칼라테아가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이유칼라테아(Calathea)는 마란타과(Maran..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88 다음